2010년 즈음인가의 어느날, 뾰로롱 눈앞에 나타났던 내새끼.
나는 너를 지켜보면서 쏟은 애정 이상으로 너무도 많은 것을 배우고, 받았다.
더 일찍 알지 못했기에 너의 길었던 청춘의 여정을 전부 지켜보진 못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며 지켜볼께
정말...이런 몇마디로는 담을 수 조차 없지만, 그래도 그동안 수고했고 고생했어.
앞으로의 1년간의 마무리, 부디 본인 자신에게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주길
나는 물론, 내새끼가 그 어떤것도 잘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므로.
これからもたかみなについて行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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