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상 블로그에 올라온 닼민 솔로 스케쥴 관련 이야기
다카하시 미나미 솔로 활동/잡지/사진/인터뷰

a



돌 코끼리 석상입니다.
당장이라도 윙크를 할 것 처럼 리얼하고 귀여웠기 때문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아이는 롯폰기의 한 스튜디오에 있었어요.
그 날은 AKB48에서 솔로 데뷔하는 총감독 다카미나, 다카하시 미나미짱과 종일 함께했습니다.
아침에는 TV 수록을 하고 첫차 시간에 늦어서 택시를 타고 후지 테레비에 도착.
수록을 1개 끝내고 2개 째를 찍기 전의 그 사이 이 코끼리상이 있는 스튜디오로 이동해서 대촬영회.
잡지니 신문이니 연달아서 찍고는 의상을 갈아입고 헤어 메이크업을 바꾸고... 엄청나게 바쁜 다카미나지만 활기찬 모습.
다같이 쓰잘데기없는 얘기를 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후지테레비에 돌아와 두번째 수록도 마쳤습니다.
그 후 AKB의 스케쥴에도 합류해서 밤까지 열심히 일하는 그녀의 파워는 그 작은 몸 어디에서 솟아나는 것일까요・・・?

작다는 말이 나오니까, 촬영을 할 때에 자주 쓰는 스튜디오는 이런 느낌입니다.


하얀 바닥을 더럽히지 않도록 저희 스탭들은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탤런트 분들은 의상인 신발 그대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무려! 그! 다카하시 미나미에게! 꼬맹이! 꼬맹이!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내 쪽이 사실 조금이지만 더 큰데~ 분하다 ・・・ (쑻)

그런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보냅니다만 순식간에 지나가는 하루.


*원문은 http://ameblo.jp/worthwhile-ai/entry-11487478789.html
*번역은 남풍님이 해주셨어요 ㄱㅅㄱㅅ

148짜리 치비주제에 다른사람보고 치비라고 할수있는 용기가 가상하다
안보이는 와중에도 솔로 관련 스케쥴은 계속되고 있구나.
어제 다카하시 팀A 모임에 안보여서 초큼 아쉬웠지만 뭐 바쁠테니까,  중요한 시기이니 건강 잘 챙기며 돌아다니길 ㅎㅎ

후지테레비 녹화면 뮤직페어 녹화일이었을라나? 
최근엔 다른 미용실 다니는것 같더니 중요한 솔로라서 다시 아이상에게 맡기는 건가 싶고
뻔뻔한 꼬맹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당... (졸고있을때 앞머리 잘라주세여 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