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쵸쿠 다카하시 미나미 인터뷰
다카하시 미나미 솔로 활동/잡지/사진/인터뷰



AKB48 그룹 총감독 다카하시 미나미 대망의 데뷔!!
때로는 열정적으로, 또 때로는 쓸쓸한 듯하게 노래하며 연기하는 헤이세이의 가희가 여기에 탄생했다 ....



인터뷰

- 염원이었던 솔로 데뷔 소식을 들었을 때의 기분을 알려주세요.

기뻤어요!! 단 너무 갑작스러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의 일로 기뻐서 울었던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 멤버들에게는 어떤 얘기를 들으셨나요?

도쿄돔 콘서트 2일째에 갑자기 발표되고나서 마주치는 멤버 모두가 "축하합니다" 라고 얘기해주었습니다♪

- 다카미나이기에 할 수있는 솔로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약 7년간 AKB48에서 쌓아온 것을 보여줄수 있으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카미나" 다움도 그렇지만, "다카하시 미나미" 다움을 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카미나를 계속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라면, 80년대 가요를 방불케하는, 바로 이해가 갈 멜로디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을 했습니까?

아키모토상이 제 자신이 좋아하는 곡조의 음악을 선택해 주신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나답게, 그리고 멋있게 노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가사가 매우 의미 깊네요.

남성이 여성에게 농락당하는 남성 시선의 곡. 
가사를 이해하는 방법에 따라 이야기가 변화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 창법은 강하지만 가끔 안타까움이 묻어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주의한 점이나 힘들었던 점이 있었습니까?

후렴구를 발라드 도입으로 시작해서 점차 록으로 변합니다. 
이 한 곡에서 다양한 자신을 보일 수 있도록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제 자신 한명의 노래를 부르고 만들어 간다는 느낌이 즐거웠습니다.

- 가사는 알고 있으면서도 속는 주인공에 몹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미나미씨가 이 가사의 주인공에 공감하는 점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공감이랄까, 굉장히 제 자신과 겹치는 부분도 많이 있으므로 자신의 일처럼 노래했습니다!!

- 대부분 진짜 얼굴을 숨기며 노래하고 있습니다만, 미나미씨가 숨기고 있는 얼굴은 무엇입니까?

비교적 응석 꾸러기입니다. (웃음)

-이 곡을 듣고 느껴 주었으면 하는 점은 어떤 것입니까?

누구나 숨기고있는 얼굴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 갈등이라던지, 를 느껴 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AKB의 총감독으로, 솔로로, 올해 어떤 식으로 성장해 가고 싶어요?

AKB48은 그룹을 위해, 솔로는 자신을 위해 유연하게 걷고 싶습니다!

- 전혀 관계없지만, 올해의 꿈을 알려주세요.

해외에 가고 싶어요! 미술관이나 깨끗한 곳에 가고 싶어요!


*원문 출처 http://recochoku.jp/special/1349/
*발번역 의오역 많아요

그 해외는 한국에 오는 걸로 해주면 안되겠니...? 
요즘 인터뷰 보면 헤이세이의 가희라는 수식어가 자꾸 붙는데  오...오글거리지만 왠지 좋긴 좋다. 
내새기가 가희라니! 가희나리!!

아이튠즈에서 타이틀곡 배신도 시작했고, 3월 29일 엠스테 출연 정보도 떴고. 
이제 정말 발등에 불떨어졌어 ㅠㅠㅠㅠ 내가 다 떨린다..힘내 내새기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