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돼지님 아니 오기사장님
AKB48/잡담
잠이 덜깬 상태의 개소리니 그냥 스킵하심이 조읍니다

저기여 아키피님? 오기사장님??
다카하시 미나미 보컬트레이닝 좀 시켜주시겠어여
닼민 노래 못한다는 소리 한번씩 들을때마다 스크래치 백만개씩 생기는데
그소리좀 안듣게 제발 ㅋㅋㅋ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이상은 하늘에 있는데 이미 닼민 한정으로 이성을 상실한지 오래라 뭘 들어도 판단을 제대로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무튼 못한다 연습해라 반성해라 소리는 내가 백만번이라도 할테니 남들이 나쁜 소리 할 구석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이건 뼛속까지 이기적인 팬의 마음인거지. 왜냐면 여기저기서 수군수군 하는소리 닼민이 듣는거 아니고 내가 듣거든. 
그런 의미에서 나는 촌나 못된 팬인게 맞아. 


여기 쓴다고 닼민이 들을 일 없는건 마찬가지니까 이왕 시작한 의식의 흐름이니 나 하고 싶은 말 다 써야지

그리고 본체는 어차피 팔할이 립싱크로 가는데 거참 뭐 특별한 무대라고 라이브요?
떼창 라이브하면 내오시는 저음이라 촌나 튀면서 목청만 크다고 까여욬ㅋㅋㅋㅋ그니까 하질마
얘도 못하고 쟤도 못하고 다 못하는 상황에 그나마 중심 잡고 가는걸로 봐주는게 아니라 거슬린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누가 라이브시켰어 시밤바야

아무래도 나카모리 아키나 엉니가 얘 노래를 망쳐놓은게 맞다...
그 창법 버려 제발 너 그거 아니야 아니라고

내가 석유부자면 좋겠다
본인은 작금의 상황에 대하여 뭐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다만
우선 안타깝고 아쉬운건 나인데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는 비루한 반도더쿠라 더 속상한 아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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