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07 AKB48 TEAM A 웨이팅공연 孤独なランナー (고독한 런너)
AKB48/영상


웨이팅 시작땐가 한번 빼고는 다른 애들한테 독무 넘기더니 오랜만에 바톤터치
남들은 못춘다 짧아서 태가 안난다 하지만 나는 저 짧은 애가 짧은 팔다리 최대치로 뻗어가며 열심히 추는 모습이 좋음
 

리버에서 런너로 이어질때 카메라가 닼민을 클로즈업해줬는데 그부분 표정이 너무 좋아서 안자르고 살렸당
닼민 눈은 가만히 들여다보면 진짜 순하고 착한 눈이지만 가끔 저렇게 독기서리면 엌......막 심장에 와서 꽂히는 기분이야

닼민도 닼민이고 이무대는 타노-카렌이 아주 인상적이었음.
특히 마지막 사비 끝나고 곡 마무리되는 가운데의 페어댄스는 bb

요 조합으로 여러가지 분위기의 무대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A7이 점점 기대되고 있당.
그전에 웨이팅공연 한번만 좀 붙여줘요...쌩눈으로 좀 봅시다

그리고 사쿠라노하나비라타치 전 엠씨였나 에서 타노쨩이 다카미나 상이 공연 나와줘서 좋다고 했나? (일어고자;;)  뭐 그런 뉘앙스의 얘기를 해줘서 되게 고맙고 뿌듯했다. 마리미나 업ㅂ을때도 아야링, 스미레, 사키코, 모에노가 애써주고 있지만 아무래도 늙은이 하나쯤은 공연에 함께해야 안심이 되는건가 하고 생각하니까 어린이들이 너무 긔여워섷ㅎㅎㅎ
가서 애교도 부리고 그래 그언니는 무서운 사람이 아니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