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cam 4월호 다카하시 미나미 인터뷰
AKB48/기타 자료

Q. AKB48 안에서, 언제부터 자신다​움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습니까?

A. 언제부터일까 ... 되돌아 보면, 음...옛날부터 일까요? 보시는 바와 같이 완고하지요, 어릴 때 부터 그대로 살아 왔기 때문에. 상당히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어떤 동물을 닮았다고 듣습니까?

A. 「고양이」와 닮았다고 들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자유롭게 제멋대로인 것은 아닌데요. 홀가분하게 지내고 있어서…고독이라고 할까, 혼자서 있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Q. 혼자 있을 때의 릴렉스하는 방법은?

A. 최근에는 집에 돌아가 다음날의 자료를 보면서 텔레비전도 음악도 틀지 않고, 무음으로 멍하니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렇게 지내는 시간이 좋은 리프레쉬 타임인지도 모르겠네요. 이전에는 귀가하면 우선 텔레비전을 켜고 그 날의 정보를 보려고 했었는데, 최근에는 날마다 눈이 돌아갈 정도로 바빠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몹시 귀중하게 느껴집니다. 만화는 가끔 읽어요. 최근 재미 있었던 것은 「이머징(emerging)」입니다.


Q. AKB48다움은 어떤 것?

A. 만나러 와주신다면, 반드시 좋아하는 아이를 한명은 찾을 수 있습니다. 100명의 멤버가 있으면 그안에는 100가지 모습의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모두 외모도 성격도 다르고, 아이돌 같지 않은 아이도 있어요. 귀여운것 뿐만이 아닌 점이 AKB48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만약 자신이 AKB48의 공연을 보러 간다면, 어떤 멤버를 좋아하게 될까요?

A. 팬이 되는 것은, 요코야마 유이쨩, 왠지 좋아요! 저와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제가 남성이라면, 냥냥(코지마 하루나)이네요. 아름답다…라고 생각하는 건 마리코사마(시노다 마리코)! 여동생으로 삼고 싶은 것은, 미네기시 미나미입니다. 


*의오역 짱많음 원문은 http://www.twitlonger.com/show/l5oetd 여기서

집에서 혼자 멍때리고 있는다는 소리 보고 마음이 좀 쿵했당....으엉 내새기 ㅠㅠㅠㅠㅠㅠㅠㅠ
농담반 진담반으로 집순이집순이 하긴 하는데 집에서 소리나는거 다 꺼놓고 멍때리고 있을거 생각하면...
그렇게라도 뭔가 정리하는 시간이 되면 좋은게 좋은거겠지만. 한동안은 계속 저리 바쁠테니 기운내서 일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