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08 다카하시 미나미 블로그 업뎃
다카하시 미나미 솔로 활동/블로그


22
2013.04.08 00:00
 

本日4月8日に私、高橋みなみは
오늘 4월 8일로 저, 다카하시 미나미는
22才になりました♪♪(*^^*)
22세가 되었습니다♪♪(*^^*)

21才の1年間は本当に密度が濃くて
21살의 1년간은 정말로 농축되어 있었고
そしてビックリするくらぃ
그리고 깜짝 놀랄만큼
あっという間でした
빨리 지나갔어요
やり残した事は何もない。
미련이 남은 일은 없어요
やるべき事はやったつもり
해야 할 일은 했다고 생각해요


でも気づいたのはどこか私は大事な事を忘れていたのかもしれない

하지만 깨달은 건, 저는 어딘가 중요한 일을 잊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요


それは私が毎回LIVEの円陣の時に言う
그건 제가 매회 LIVE의 원진 때 말하는
『楽しもう♪最後は楽しんだ者勝ちだから 』
『즐기자♪ 최후엔 즐긴 사람이 이기는 거니까 』

いつからだろう
언제부터일까
自分で勝手に背負って
스스로 멋대로 부담을 짊어지고
こーしなきゃ、あーしなきゃ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これを皆に言って
그런 것들을 멤버들에게 말하고
スタッフさんには、これを言って
스탭분들에겐 이런걸 말하고
次は何をする
다음엔 뭘 해야하나
こんなんじゃだめだ
이렇게 해선 안되니까
ミーティングしましょぅの繰り返し
회의합시다, 가 반복되었어

いつからだろう
언제부터일까
私はメンバーじゃなく
저는 멤버가 아니라
スタッフになっていた
스탭이 되어 있었어요

総監督はどうあるべきなのか
총감독은 어떤 존재로 있어야 하는가

頑固で出来もしないのに完璧主義者の私は
완고하고, 잘 하지도 못하면서 완벽주의자인 저는
背負わなくてもいいものを勝手に背負って歩いていた。
짊어지지 않아도 되는 것을 멋대로 짊어지고 걷고 있었어요.

そんなどーしていいのか
그렇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わからなくなった時
알 수 없게 되었을 때 쯤
ソロの活動が始まった
솔로 활동이 시작되었어요

何をするにも1人というその状況に
무엇을 하든 혼자인 상황이
最初はとても不安だったけど
처음에는 무척 불안했지만
どこか楽しんでる自分がいた
어딘가 즐기고 있는 나 자신이 있었어요
CDが出来上がった時、手にした時
CD가 완성 되었을 때, 손에 넣었을 때
なぜか涙がでた
왠지 눈물이 났어요
歌収録も毎回死ぬほど緊張するけど
(음악방송) 노래 수록도 매번 죽을 만큼 긴장했지만
沢山得るものがあった
얻는 것도 굉장히 많았어요

その感覚をAKBに持ち帰った時
그 감각을 AKB로 가지고 돌아갔을 때
そうだ…楽しまなきゃ…
그래...즐겨야 하잖아...
と思ったんだ
라고 생각했어요

正直、今回の総選挙は立候補するか悩みました
솔직히, 이번 총선거는 입후보할까, 고민했어요
総監督として俯瞰で見たいという気持ちもあったし
총감독으로서 객관적으로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ソロで気づいた自分に足りない物を
솔로활동으로 깨달은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身につけなきゃいけないんじゃないかとか色々と
보충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여러가지로

でも握手会をさせていただく中で
하지만 악수회를 하면서
『立候補楽しみにしてます!』と言われるたびに、
『입후보 기대하고 있어요!』 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そうか、皆さんと楽しまなきゃなと思ったんです
그런가, 여러분(팬들)과 함께 즐겨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何事も楽しい思い出作り
어떤 일도 즐거운 추억이 될테니까
皆さんと一緒に楽しめるものは楽しもう♪♪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즐기자♪♪
原点回帰
원점으로 돌아가서
『楽しむ』ということ
『즐기는』 것
22才の私は皆がビックリするくらい自由に楽しむんだ
22살의 저는 모두가 깜짝 놀랄 정도로 자유롭게 즐길거에요

この22才の1年間にどんな事が起こるかはわからない
앞으로 22살의 1년간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직 몰라요
凄く嬉しい事
굉장히 기쁜 일
凄く辛い事
굉장히 괴로운 일
笑って、泣いて
웃고, 울고
色んな事が起きるだろう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겠죠

その全てを楽しもう
그런 것들을 모두 즐기자
振り返ればどんな事も人生のほんの一瞬
되돌아 보면 어던 일도 인생의 그저 한 순간일 뿐
過ぎない時はない
지나가지 않는 시간은 없어
前へ前へ♪♪
앞으로 앞으로♪♪


  

握手会終わりファンの皆さんが
악수회가 끝나고 팬 여러분이
ハッピーバースデーの歌を歌ってくれた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ありがとう
고마워요
これからも一緒に楽しもうね♪♪
앞으로도 함께 즐기자♪♪


今日何か始まる方もいるのかな
오늘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는 분도 계실까
新生活、新しい職場
새로운 생활, 새로운 직장
何かへの挑戦
무언가를 향한 도전


『楽しもう♪最後は楽しんだ者勝ちだから 』
『즐기자♪ 마지막엔 즐기는 사람이 승리하니까 』



『Have more fun』


もっと楽しみなさい♪♪
좀 더 즐기세요♪♪



Blogのタイトル沢山皆考えてくれてありがとう♪
Blog의 제목, 많은 분들이 생각해주셔서 고마워요
やっぱりこれにするわ  笑
역시 이걸로 할래요 (웃음)

遊びなー♪遊びなー♪笑
아소비나♪아소비나♪ (웃음)  


블로그를 읽고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일단은,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했고, 멤버가 아니라 스탭처럼 느꼈다는 그 기분이 어땠을까....마음이 아팠고
본인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야겠다, 고 알고있다는 것에 안심하면서 한편으론 알고있구나, 깨달았구나 하며 기특하기도 했고 
스스로 마음가짐을 고쳐나가려고 하는 그 마음이 참 예뻤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많은 사람에게 감사할줄 아는 그 모습을 보며...내새기 참 착하고 멋있는 애야 라고 오시부심이 솟고 ㅎㅎ 


다른 얘기는 어제도 주절주절 썼으니까 뭐...
많이 축하받았겠지? 아무튼 행복한 22살의 첫날이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