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발표를 목전에 앞둔 작금의 마음
일상



하 마음 복잡해 죽겠는데 내새기는 왜때문에 오늘따라 예쁘고 그래요 마음아프게 ㅠㅠ

아무튼 조나 걱정이 되서 하루전인데 식욕도 업ㅂ어지고 내가 나인지 내가 닼민인지 모를 그런 마음
모처 총선 결과를 보며 아오 이 뒷심업ㅂ는 닼민오시등 섬덕 욕할게 아니었어!!! 하면서 괜히 꽁기해하고 있는데 블로그가 올라왔어요

ついに!! 
드디어!! 

明日はついに 
내일은 드디어 
日産スタジアムでのLIVE 
닛산 스타디움에서의 라이브 
そして総選挙です 
그리고 총선거입니다 

天気が心配な所もありますが 
날씨가 걱정인 것도 있지만 
きっと晴れる 多分 笑 
분명히 맑을거에요 아마 (웃음) 
(=´∀`)人(´∀`=) 

久しぶりのほぼ野外( ´ ▽ ` )ノ 
오랜만의 야외( ´ ▽ ` )ノ 
そして日産スタジアムという大きな場所に立てるという事を噛みしめないとね♪♪ 
그리고 닛산스타디움이라는 큰 장소에 선다는 것을 새겨야지♪♪ 

あんな大きな会場が埋まる事が 
저런 큰 회장이 가득 찬다는것은 
まだ全然想像できませんが笑 
아직 전혀 상상은 안되지만요 (웃음) 

素敵なフェスティバルをお届けできたらなと思っていますので 
멋진 축제를 전달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皆さん一緒に楽しみましょぅ\(//∇//)\ 
모두 함께 즐겨요\(//∇//)\ 

そして 
그리고 

私の為に投票して下さった皆さん♪♪ 
저에게 투표해주신 여러분♪♪ 
本当にありがとぅ(*^^*) 
정말 고마워요(*^^*) 

明日は皆が沢山の笑顔で溢れますように 
내일은 모두가 웃는 얼굴로 가득할수 있게 
*・゜゜・*:.。..。.:*・’(*゜▽゜*)’・*:.。. .。.:*・゜゜・* 

 
내새기는 참 요령이 없다.
투표 끝나기 전에 으앙 떨려요 긴쟌돼 카미안에 들어가고싶은데!!!!!! 라고 좀 징징거려도 되는데
투표 끝나고 날짜 넘어가기 전에야 블로그 올린거 보고 아이고 이 답답아...싶어서 마음이!!!! 막!!! 아픔!!!!!!!!!!!

긴장이 안될리가 없겠지. 벌써 다섯번째지만 여전히 무섭기도 하겠지. 고작 22살인걸
속보에서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 상상도 못해봤을 숫자를 봤을텐데도 그냥 유야무야 하며 지나가는 얘를 보면서 한숨이 막 나오지만!
네 팬들한테만은 그 속내 조금 보여줘도 되지 않니 싶어서 야속하기도 하지만
물론 그런 면을 좋아한다. 그 요령없는, 답답할 정도로 正道밖에 모르는 그런 심성을 좋아하고...

이미 투표의 시간은 끝났고, 나는 내가 할수있는 만큼 넣었고....
작년보다는 훨씬 많이 넣었는데도 전체 투표수에선 벼룩의 간만한 수치일 것이니 내가 해줄수 있는게 참 작구나 싶어서 속상함
악수회고 스페셜 라이브고 뭐고 좀 참고 투표를 할걸 싶은 마음도 내내 들었고, 물론 그 공연과 이벤트들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음에도...

몇위의 상패를 손에 쥐든 분하다기보단 기쁘다고, 감사하다고 해줄것이 지금의 닼민이라 더 속이 쓰리고 아프지만
그래도...너무 많이 속상해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즐기라고 하기엔 너무 잔인한 과정이라서 차마 즐기라고는 못하겠고 흑흑

내새기 힘내. 그깟 숫자가 뭐가 나오든 팬들한텐 네가 최고니까b